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맥도날드
맥도날드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입니다. 맥런치 시간을 이용하여 구입하였습니다. 맥런치 가격은 5,200원입니다.
오리엔탈 크리스피 치킨버거와 단짝 감자튀김입니다.
햄버거의 친구 감자튀김입니다. 잘 튀겨졌습니다.
누군가 소금없는 감자튀김을 요청하고 난 뒤, 제가 감자튀김을 받은 것 같습니다. 덜 짭짤한 감자튀김도 맛있습니다.
오리엔탈 크리스피 치킨버거입니다. 포장지는 보라색입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참깨빵이 아니었습니다.
치킨버거에는 세가지 비법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비법1은 맛을 더하는 간장베이스, 비법2는 바삭함을 살리는 버터밀크 파우더, 비법3은 두툼한 통 닭다리살 패티라고 합니다. 세가지 비법으로 맥도날드는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닭다리살 패티와 토마토가 들어있고 양상추도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토마토와 통닭다리살 패티가 보입니다. 닭다리살 패티가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머스타드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 그리고 피클도 들어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양상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양상추는 많이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내용물입니다. 구매하기 전에 이곳저곳에서 후기를 알아봤었는데, 닭다리살 패티가 너무 얇은편이라서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먹어보니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에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해서 먹는 기분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주문할때 머스타드 소스를 빼달라고 주문하면 싸이버거와 비슷한 맛이 날 것 같습니다.
통닭다리살 패티입니다. 패티를 보니 고기보다 튀김옷이 좀 큰편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제가 먹은 패티는 그렇게 얇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두꺼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맛은 있습니다. 싸이버거가 생각납니다. 구성이 비슷하니(닭다리살패티+피클+마요네즈) 어쩔수 없습니다. 싸이버거의 아류작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